지난 8일 오전 10시 26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70∼80대 노인 3명이 벌에 쏘였다.
이들 중 1명은 머리, 팔, 다리 부위를 벌에 쏘이면서 한때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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