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인플루엔자와 동시 접종…"고위험군 중증화 예방"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5일부터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나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5일부터, 70∼74세는 20일부터, 65∼69세는 2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하기 때문에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정영미 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는 매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때문에 해당 변이에 효과적인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며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화를 막을 수 있으니 유행 전에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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