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김지훈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감 다 살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장진, 김지훈, 김경란, 최예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 오디션에 합격해 킬러 역할로 출연했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면서 김지훈은 또 다른 작품 '얄미운 사랑'도 언급했다.
장도연은 김지훈에게 "한국의 조니뎁으로 불린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 이정재 씨와도 경쟁을 한다고?"라고 물었고, 이 질문에 김구라는 "얼굴은 차은우 이전에 김지훈이 있었다"면서 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김지훈은 "얄미운 사랑'이라는 드라마에 이정재 선배님과 임지연 씨가 출연한다. 저와 삼각관계가 형성이 된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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