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8일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개막했다.
첫 날 많은 인파가 궁(宮)을 찾고 있는 가운데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연휴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궁궐의 매력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
산책 가이드와 창덕궁 숲길을 천천히 걸어보며 아침 풍경을 감상해 보는 산책 투어 프로그램 '아침 궁을 깨우다'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은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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