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 한 공구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께 과천시 과천동의 한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장비 13대, 인원 39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인 오전 11시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건물 전체와 차량 1대가 불에 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