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내쇼날 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BMW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884.6㎡ 규모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현대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전시장 1·2층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BMW 7시리즈 등 럭셔리 클래스 전용 및 고성능 M 모델 전용 공간, 라이프스타일 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고객은 각 공간에서 차량 특성에 맞는 전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8곳의 독립형·개방형 상담실과 출고 전용 공간 ‘핸드오버 존’을 갖춰 맞춤형 상담과 특별한 인도 경험을 제공한다. BMW 평택 전시장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평택·오산·안성 등 수도권 남부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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