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승아 "주진우, 李트집 잡으며 열 올렸는데…시청률 8.9%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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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승아 "주진우, 李트집 잡으며 열 올렸는데…시청률 8.9% 홍보대사"

경기일보 2025-10-08 10:4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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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백승아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예능 출연에 대한 주진우 의원의 비판을 정면 반박했다. 

 

백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냉부해 시청률 8.9%!, 주진우 의원, 진짜 홍보대사네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주진우 의원이 오늘도 '예능 촬영·방송 강행 누가 주도했는지 밝혀라! 풀메에는 얼마 걸렸어? 이재명 대답!' 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며 "이토록 트집 잡으며 열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으니 견디기 힘든가 봅니다. 안쓰러울 지경"이라고 비꼬았다.

 

백 의원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K푸드 확산과 수출, 산업화에 대한 대통령 부부의 열정이 잘 드러난 '대국민 소통의 시간'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이런 노력을 국민께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고 시청률로 화답했고, 마켓컬*에선 시래기·잣·더덕이 급상승 검색어로 올랐다"면서 "결국 대통령은 K-푸드를 알렸고, 국민은 즐겁게 봤다"고 덧붙였다.

 

백 의원은 "이태원 참사, 채해병 사건, 오송 참사 때는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직언 한마디 못하던 분이, 이번엔 예능 방송에만 분노를 터뜨린다"며 "장갑차와 헬기가 국회를 유린해도 침묵하던 분들이 방송 출연에는 며칠째 매달리는 선택적 분노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48시간 행적은 결국 거짓말이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는 국민의힘. 우리 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장 대표는 '여당이 제1야당 대표를 고발한다니 공포정치'라는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짜고 있다. 진짜 공포정치는 계엄"이라며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라"면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했다. 

 

아울러 "21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아들들이 군대 면제받았다'허위사실을 퍼뜨린 국민의힘 이수정 위원장, 오늘 검찰에 송치됐다"면서 "딱 기다리세요. 모두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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