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대략 왕국과 제국의 차이 - 그래봤자 13년만에 다시 '정상화' 당했잖아..
나라가 망하던 년도에 수여된 태극훈장
이왕가에서 쓰던 물건들 - 이새끼들 잘먹고 잘살았네 진짜
그니까 이걸로 와플 찍어 먹으면서 온갖 호사는 다 누리면서 살았다는거네
대한제국의 여러 훈장들 - 이런 훈장에 관련된 업무를 하던 '표훈원' 이라는 관청이 있었음
혼천의 - 이런걸로 천체 관측을 했군
관상감에서 사용했던 도장들 - 관상감은 조선시대의 국립천문대, 기상청
창덕궁 측우대 - 조선시대 빗물의 양을 측정하던 기구, 대구감영에도 이런게 있지
그렇군
인검 - 저런거 하나 갖고 싶음
칠정산 내편, 외편 - 세종 시절에 만든 조선의 독자적인 역법, 이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휴대용 앙부일구(해시계) - 조선시대의 손목시계 or 스마트워치
자격루(물시계) - 덕수궁 광명문에 전시되어있던 자격루인데...왜 이렇게 해체된 상태로 전시하는건지
천상열차분야지도 - 조선시대의 천문도 이건 태조 시절에 제작된 물건이라 마모된 부분이 많음
확대샷 - 잘 보임?
뒷면
뒷면 확대샷 - 뒷면도 거의...
천상열차분야지도 - 이건 숙종 시절에 복각한 물건, 태조본에 비해서 확실히 상태가 양호함
왕실의 잔치 - 과일 한개 긴빠이하면 금방 들킬듯
성종의 태항아리와 태지석 - 이걸 보관하던 태실과 태실비는 지금 창경궁에 있음
이런걸 어케 쐈지?ㄷㄷ...
왕실의 깃발들
나도 이런거 타고 편하게 다니고 싶네
드라마로도 나왔던 그 철인왕후의 장례식
왕의 제삿상이라서 그런지 온갖 진수성찬이...
종묘제례악에 쓰였던 악기들 - 귀엽게 생겼네
기획전시에 있는 창덕궁의 벽화들은 직접 보는걸 추천함
다만... 사람이 많아서 편안히 감상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민속박물관은 다음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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