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컬★] 변우석, 가을 분위기 완벽 소화한 '추우석' 스타일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변우석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짧은 멘트 "추우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배우 변우석

사진 속 변우석은 베이지색 바지와 아이보리 톤 재킷의 톤온톤 패션을 선보이며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 혼자만 레벨업'과 MBC의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웹소설 원작으로 애니화가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은 현실과 이계(異界)를 연결하는 ‘게이트’가 열리며 시작되는 판타지 액션물로, 몬스터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헌터들의 세계를 그린다. 변우석이 맡은 주인공 성진우는 최약체 ‘E급 헌터’로 시작해, 죽음의 문턱에서 각성하며 역대 최강의 헌터로 레벨업하는 인물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입헌군주제가 유지되고 있는 가상의 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평민 신분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주인공이 만나 신분을 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변우석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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