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엿새째 서울방향 정체 시작…오후 5∼6시 절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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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엿새째 서울방향 정체 시작…오후 5∼6시 절정 예상

이데일리 2025-10-08 09:3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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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추석 연휴 엿새째를 맞은 8일 오전 귀경길과 나들이에 나선 차량으로 서울방향 정체가 시작된 모습이다. 오후 5~6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며 익일 새벽이 돼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6시간 50분이다. 울산까지는 6시간 30분, 대구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5시간 20분, 강릉까지 3시간, 대전까지 2시간이다. 목포에서 서서울도 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대구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대전 2시간이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46만대의 교통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2만대로 예상했다.

서울방향 혼잡구간은 오전 7~8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오는 9일 새벽 1~2시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은 오전 9~10시에 혼잡하기 시작해 정오~오후 1시에 최대에 이르고, 오후 7~ 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귀경·행락 차량 등으로 주말보다 서울방향 정체가 집중될 것”이라며 “서울방향은 오후 5시쯤 영동선·서해안선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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