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표 가을 축제 '비사벌문화제' 24∼26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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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표 가을 축제 '비사벌문화제' 24∼26일 펼친다

연합뉴스 2025-10-08 08: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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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우포늪 경남 창녕군 우포늪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창녕천 남창교∼수로교 일대에서 '우포 따오기와 함께하는 제39회 비사벌문화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녕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자긍심을 높이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대표 문화예술제다.

행사명 '비사벌'은 신라 시대 창녕의 옛 지명이다. '우포 따오기'는 창녕 우포늪에서 멸종위기종 따오기를 복원한 상징성을 담고 있다.

24일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전통 장터, 문화 공연,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 비사벌 문화행렬, 보부상 및 따오기 장터, 청소년 장기자랑, 다문화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성낙인 군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가을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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