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추석 연휴 대체공휴일이자 한로인 8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예상 강수량을 5㎜ 미만으로 예보했다.
서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6∼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특히 10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라,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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