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했는데
특정 거리 이상 다가가면
비명지르면서 도망침
이 때 막 쫓아가면 강아지의
공포와 비명이 극대화됨
불쌍해도 꼭 잡아야할 이유가 있음
죽어라 도망치므로 사람도 열심히
뛰어야할 정도
잡히면 거의 잡아먹히는 듯이 울부짖음
이때 예뻐해줘야 저 공포가 끝이남
뒤집어서 배 문질러주고 안아서 둥가둥가해주면
태도가 180도 바뀜
한번 붙잡아서 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시골 있는 내내 마주치면 비명지르고
울고 도망가다 넘어지고 함
특 : 맨날 저래서 엄마가 옆에 있어도
쟤 비명 지르는거 별로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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