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5분께 인천 강화군 강화읍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3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 불이 난 지 23분만인 오후 4시28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차”라며 “화재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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