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눈치게임’ 승자는?...부산·대구 정체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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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눈치게임’ 승자는?...부산·대구 정체 소폭 감소

이데일리 2025-10-07 16:5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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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의 기자]추석 연휴 닷새째인 7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부산·대구·울산 등 장거리 구간에서는 오전보다 소요시간이 약 2시간 줄며 정체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목포 7시간, 광주 7시간, 강릉 4시간 30분, 대전 3시간 50분 등으로 전망됐다.

(사진=뉴시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도로공사가 예상한 이날 전국 교통량은 561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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