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 예능보다 재난 현장에 있어야 국민에 보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동혁 "李대통령, 예능보다 재난 현장에 있어야 국민에 보탬"

아주경제 2025-10-07 16:35:15 신고

3줄요약
기자회견하는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건국전쟁2 영화를 관람하기 앞서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7 monynacokr2025-10-07 150954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건국전쟁2 영화를 관람하기 앞서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두고 "무엇이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면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 영화관에서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메시지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예능에 출연하는 게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게 아니라, 재난 현장에 있는 게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지난달 28일 K-푸드 홍보를 위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집 방송 녹화에 참여했고 녹화분은 추석 전날 방영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 와중에 요리 예능을 녹화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 대표는 이날 정희용 사무총장, 서지영 홍보본부장 등 당직자, 청년들과 함께 '건국전쟁2'를 관람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