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사, K리그1 32R MVP…K리그2는 전남 발디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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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사, K리그1 32R MVP…K리그2는 전남 발디비아

모두서치 2025-10-07 12:4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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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마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사는 지난 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대전은 전반 2분 마사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포항은 전반 34분 이호재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마사는 후반 6분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는 골을 터뜨렸고, 에르난데스가 후반 14분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경기는 대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해당 경기는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팀은 울산 HD를 격파한 김천 상무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이동준, 김승섭, 이동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 발디비아가 차지했다.

발디비아는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3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부천FC1995의 경기다.

이날 부천은 전반 29분 카즈의 선제골, 후반 5분 몬타뇨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수원은 후반 9분 박지원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고, 경기 막판 일류첸코의 극적인 동점골을 더해 2-2 무승부를 거뒀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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