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많음] 9일러스타 페스(10. 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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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많음] 9일러스타 페스(10. 4.) 후기

시보드 2025-10-07 11:26: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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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러스타 페스(10. 4.) 갔다오고 보정을 드디어 다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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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입구에서 반겨준 헬리오스&라모누


처음에 라모누 보이길래

얼른 구석가서 셀카봉 끼우고 호다닥 오니까

헬리까지 증식(?)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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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복도에서 마주친 할로윈 라이스샤워


갑작스런 요청에도 고유 포즈 취해주셔서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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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는 이제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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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탄지로

이친구 반점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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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길에 만난

슈퍼크릭&스페셜위크


신데그레 애니 나오고 초기 말딸들 인지도 다시 올라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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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콘.. 은 아니고 한국 말딸 코스하신거라고 함

​누가봐도 엘ㅋ.. 흠흠​

과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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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행사때마다 보이는 오구리


"신데그레 재밌다. 꼭 보는 거다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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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거다 트레이너"​


라고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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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가서 발견한 체육복 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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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탄지로 코스어님

아까 탄지로님도 그렇고

탄지로 코스어분들 이마 흉터 분장 퀄이 다들 좋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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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로 오바나이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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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진1'은 저번 서코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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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시보

귀살대랑 상현 오니가 셀카찍을 수 있는 경험은

오직 행사장에서만 가능한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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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대원님

음식이면 뭐든 입에 넣고보는 오구리를 피해서 1층 통로에 은신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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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가자 반겨준 암주

떡상각,,, 언젠가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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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진요청을 해주신

무이치로 여성 코스어님

나도 겸사겸사 사진교환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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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의자에 말딸 코스어님 모여있길래 돌아가면서 찍었다

아무래도 쉬러 오신 분들일거라 서있는 분들 위주로 찍음


'사진찍게 잠시 일어서서 포즈 취해주세요' <===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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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노

경례각이 군필인 나보다 나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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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링 택트

택트맘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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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디지털 코스어님


나도 작은 키는 아닌데... 모델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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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식제 라이스샤워

화장 되게 예쁘게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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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때리는 거 아님)

야외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테이오 스페 맥퀸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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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여고생들 하굣길에 난입(?)한 기분이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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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유년기 때 첫사랑 캐릭터였을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홍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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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코난-하이바라 커플링)에 대한 심도있는 스몰토크를 나누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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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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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이츠

* 앞에 오니있어서 밀착한 거 아님


젠이츠 특유의 눈썹 분장까지 하셔서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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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무

저 뇌쇄적인 손꾸락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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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세계관 최고 미인 코쵸 카나에


이번이 행사 2번째 참가인데

숙원사업(?)을 달성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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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까 한번 더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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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토

기유 하오리 원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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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듀오 (엔무&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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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끝에 찍은 신년 마루젠스키 코스어님


행사장에서 왔다갔다 한 4번 했는데 장소가 바뀌어도 계속 어디 직원분으로 보이시는 분과 대화를 나누시고 계시더라

4시 40분 정도 되니까 진짜 마지막 기회다 싶어서 다가가서 무례를 무릅쓰고 사진요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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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이나 자연스러운 표정 이런 걸 고려했을 때 일반인이 아니라 프로 코스어 쪽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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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구매후기

렌즈가 딱 맞는 교정렌즈가 아니어서 약간 흐릿하게 보이다보니 모든 말딸부스를 다 찾아가진 못했음

그래도 눈여겨 본 몇군데를 갔는데


​공식굿즈가 아님에도 왜 구매를 하게 되는지 알겠더라​


아몬드아이 안경닦이 - 아아가 최애는 아닌데 안경닦으면서 눈마주치면서 스며들 거 같은 느낌

우마무스메 스티커 1탄 - 마지막 칼스톤 대사 보면 안살수가 없음

탑로드 아크릴 키링 - 이마에 장난마려움

루돌프 아크릴 스탠드 - 일하다가 딴짓하려고 하는 습관 줄이려고 경각심 차원에서 구매

다이아 스칼렛 코롯토 - 얇을 줄 알았는데 두껍고 묵직하더라. 급하면 망치 대용으로도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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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 회장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딸랑딸랑)"​

엄근진 학생회장 루돌프와 처세술을 쓰는 반장 탑로드



둘 다 다른 부스에서 구매한 건데 같이 놔두니까 재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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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시간동안 가발쓰고있다가 벗으니까

왁스한 느낌 나서 찍어봄



한 0.3초간은 김재중 느낌 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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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난 번에 만든 일륜도(뽀각남) 말고

새로 만들어서 갔는데

사이즈 조절에 실패한 게 아쉬움으로 남음


그래도 갈수록 기유처럼 되어가고 있으니까

말순이들은 수상할정도로 말딸 좋아하는 기유 보이면 먼저 말걸어주고 그래줬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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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에 이어서 일페가 2번째 와보는 서브컬쳐 행사인데

둘다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늦출하게 된 건 아쉽지만

분위기 적응도 다 됐고

예쁜 누나형냐 말딸 코스어들도 많아서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럼 다음 10코(10. 25.~26.)때를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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