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공연 성료…엘튼 존과 완벽 헤드라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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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공연 성료…엘튼 존과 완벽 헤드라이닝 

뉴스컬처 2025-10-07 09:5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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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지드래곤(G-DRAGON)이 세계적 모터 스포츠 F1 그랑프리의 세리머니 행사와 함께, 싱가포르의 가을밤을 새롭게 수놓았다. 

7일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이 지난 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 퍼당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2025 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싱가포르 그랑프리)에 공연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F1 최초의 야간 레이스로 펼쳐진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기념하는 무대로, 지드래곤과 엘튼 존이 각각 헤드라이너로 나설 것이 예고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이날 지드래곤은 ‘Act III, M.O.T.T.E World Tour’ 이후 8년만에 마주하는 싱가포르 현지 안팎의 팬들과 함께 ‘PO₩ER’, ‘HOME SWEET HOME’, ‘TOO BAD (feat. Anderson .Paak)’ 등 신곡부터 ‘미치GO’, ‘One of a Kind’, ‘Crayon’ 등 대표곡까지 이어지는 세트리스트 구성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F1 콘셉트에 맞춘 ‘위버맨쉬(Übermensch)’ 하이엔드 레이싱 룩, 올레드 수트, F1의 상징인 체커기를 테마로 한 키치룩까지 3색 스타일링과 함께, 무대 안팎을 누비며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은 현지를 들끓게 했다.

현지 팬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지고 감격스러웠다”,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2월 서울 앙코르공연을 앞두고 오사카와 타이베이, 하노이 등에서 'Übermensch' 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달 13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Changi Experience Studio)를 배경으로 한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 글로벌 투어 등 새로운 콘텐츠 소통으로 팬들을 마주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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