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첫 날부터 들통 위기…수상하다 수상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여빈, 첫 날부터 들통 위기…수상하다 수상해

스포츠동아 2025-10-07 08:08:55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ㅣ지니 TV

사진제공ㅣ지니 TV

전여빈이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첫 출근부터 위기를 맞았다.

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3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부세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무창 이선 유치원에 첫 출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새로운 인물로 신분을 바꾼 그는 마을 사람들의 의심과 시선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유치원 원장 이미선(서재희 분)의 뒷조사로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지만 순식간의 대처로 위기를 모면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전여빈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날카로운 심리 묘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 한 컷의 눈빛, 말투의 미묘한 떨림만으로도 캐릭터의 불안과 결의를 동시에 표현하며 부세미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 전여빈. 예측불가한 사건이 이어지는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OTT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