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NC 승리 주역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구창모였다. 이날 구창모는 6이닝 1실점, 3탈삼진으로 막고 투구를 마쳤다.
앞서 구창모는 지난달 18일 삼성전에서 3이닝 삼진 4개, 무실점으로 맹활약하기도.
NC가 이날 1차전서 승리하면서 7일 열리게 되는 2차전서 최종 승부가 가려진다.
2차전에서 이기는 팀이 최종 시리즈 승자로 준PO에서 3위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
양팀의 2차전 선발투수는 NC는 로건, 삼성은 원태인이 출전한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는 9일부터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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