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전남 곡성 검경합동 성폭행 무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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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전남 곡성 검경합동 성폭행 무고 사건

시보드 2025-10-06 21:34: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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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 62세 남성 성폭행범으로 몰림

곡성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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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적장애 여성 

신고자는 그녀의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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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경찰 수사, 송치 

광주지검 기소, 구속, 

그야말로 속전속결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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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여검사, 

피의자 불러서

 

'당신이 피해자를 무고로 맞고소해서 구속 한다' 


티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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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함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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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징역 6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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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런 증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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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증거가 필요없기 때문. 


당시 전남경찰 여성청소년계장 


 '피해자의 진술이 강력한 직접 증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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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근거가 피해자 진술 밖에 없어서 뒤집으려면 피해자 진술을 파훼해야 되는 상황 



모든 걸 내려놓고 전남 곡성으로 내려간 피의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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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쌀쌀한 분위기에 주민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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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모텔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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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텔에 cctv가 있으니까 결정적 증거물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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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증거 자체를 확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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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cctv보관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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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구라였고 모텔 cctv 저장기간 119일간 아무 조치 하지 않았음이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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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개꿀잼몰카로 

전남 경찰은 애시당초 아예 모텔 주인에게 전화조차 한적 없다는 것이 밝혀짐. 




즉 다 구라였고 

증거 수집에 있어 무죄근거가 될 수 있는 수사 자체를 의도적으로 포기한 곡성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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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피의자가 신용카드로 모텔을 결제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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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은 피의자 신용카드 내역 뒤져도 모텔 못찾음.


하지만 상관없음 피해자가 그렇다니까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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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휴대폰이 모텔에 가까운 기지국에 잡힌 적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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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충 다른게 잡힐 수도 있지 않냐며 


자의적으로 무시하기로 결정해 증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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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보니 모텔 450미터에 기지국이 있어 모텔에 있으면 무조건 그 기지국으로 잡힌다는 사실이 드러남. 



전남 경찰의 피의자 무죄 근거 자의적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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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찾아간 피의자 딸. 


그런데 알고보니 지적장애인 피해자는 곡성 지역에서 

고모 고모부에 의해 축산 노예로 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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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딸 몰래 피해자에 접근해 사정사정해서 자백 받아냄. 


고모가 꾸민 누명이고 


전남 경찰은 아예 피의자 지목에도 고모를 대동시키는 등 이를 적극적으로 방조.







노예가 통수를 치자 화가 잔뜩 난 고모 


'씨벌년이 우덜이 장애인을 멕이고 키워줬당께'








알고보니 장애인 조카를 학대하며 고모부는 성폭행도 함.


일노예로 부리고, 성-노예로 부리다가 무고로 써서 사람도 담구는 그런 짓을 다른 전남 지역에서 해왔던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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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은 이들의 과거 무고이력을 몰랐다고 잡아뗐지만, 


알고보니 담당자가 직접 편철하고 보고올린 것이 발각되며 개망신.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에 불리할 수 있는 이력을 감춘 곡성 경찰.







아버지는 11개월 감옥에 있었고 


그동안 곡성 돌아다니며 무죄 입증하던 딸은 유산했음.


손해배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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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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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명시적 기준이나 근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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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진술이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증거'



전남 지방 경찰 여성청소년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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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 담양경찰서장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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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해서 구속되는거다'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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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북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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