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5년전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은 약 600억달러, 지금 환율로 84조원 정도됐었다.
실제로 대략 15년전인 2010년대 초반 시절 현대차의 주가는 현재보다 더 높았었다.
그렇다면 이 당시 현대차보다 가치가 낮았던 글로벌기업은 뭐가있었을까?
다시 말하지만 당시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600억달러였다.
넷플릭스 (미국 IT기업)
15년전 당시 92억달러
오픈AI (미국 IT기업)
기업가치 존재하지않음
테더 (이탈리아 스테이블코인 기업) - 본사는 엘살바도르이나 소유주는 지분 49%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이탈리아 억만장자
기업가치 존재하지않음
바이트댄스 (중국 IT기업)
기업가치 존재하지않음
에실로룩소티카 (프랑스 명품기업)
당시 133억달러
사프란 (프랑스 항공우주 기업)
당시 140억달러
ASML (네덜란드 반도체기업)
당시 147억달러
이튼 코퍼레이션 (영국 전력기업)
당시 170억달러
세일즈포스 (미국 IT기업)
당시 173억달러
롤스로이스 (영국 항공우주 기업)
당시 180억달러
에어버스 (프랑스 항공우주 기업)
당시 180억달러
에르메스 (프랑스 명품기업)
당시 210억달러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랑스 IT기업)
당시 300억달러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제약기업)
당시 310억달러
LVMH (프랑스 명품기업)
당시 320억달러
액센츄어 (아일랜드 컨설팅기업)
당시 330억달러
노보 노디스크 (덴마크 제약기업)
당시 404억달러
노바티스 (스위스 제약기업)
당시 440억달러
지멘스 (독일 전자 및 산업기술기업)
당시 460억달러
한마디로 15년전까지만해도 저런 기업들이 현대차보다 모두 아래에 있었다는것...
그렇다면 이제 궁금해질것이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데?"
"
미국과 유럽은 미쳤다"
2010년대부터 시작된 서구의 양적완화로 이들 주식시장이 과열되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둔화되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지고있다.
과거 현대차보다 훨씬 저렴했던 기업들이 이제는 현대차보다 최소 5배, 크게는 20배이상 덩치가 커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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