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한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행복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연휴가 긴 만큼,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앞으로의 크래비티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크래비티는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통해 전 멤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12개의 트랙을 전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확장된 세계관을 드러내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국내외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콘텐츠 활약도 두드러진다. 멤버 정모와 원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림은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 중이며, 형준은 SBS funE '더쇼' MC로, 민희는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의 탐정 보조로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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