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사건의 발단은
일본 중의원 아사노 사토시가 올린 하나의 트윗
생성형 ai권리문제에 대한 평범한 트윗이었는데
여기에 문제가 될 문장이 섞여있었음
"닌텐도는 정부로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적히면 어그로가 끌리는 그 회사이름
닌텐도가 보기에 여러모로 그다지 좋지는 않은 상황
바로 보도기사를 낸다
가짜뉴스입니다
일본 정부와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습니다
ai든 뭐든 저작권침해는 직적 조지겠습니다
살려만 달라고 비는듯한
트윗 두장에 걸친 장문의 앙망문으로
하루동안 뜨거웠던 닌텐도 로비 소동은 막을 내린다
로비가 사실이든 아니든 무엇이 중하랴
그 누구든 황텐도를 건드리면 무사하지 못하리...
끝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