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NC…박건우 햄스트링·김형준 손목 통증으로 교체[WC]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비상 걸린 NC…박건우 햄스트링·김형준 손목 통증으로 교체[WC]

모두서치 2025-10-06 16:31:5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을 치르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중심 타자 박건우와 주전 포수 김형준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비상이 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건우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WC 결정전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5회 교체됐다.

팀이 3-0으로 앞선 5회초 1사 1, 2루에서 박건우는 유격수 땅볼을 쳤다. 이때 1루 주자 최원준이 2루에서 아웃됐지만, 3루로 향하던 주자 김주원과 전력질주를 한 박건우는 살았다.

그러나 박건우는 곧바로 대주자 박영빈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박건우는 타격 후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추후 상태에 따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5회말 수비를 앞두고 포수 김형준도 김정호와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김형준은 5회 타격 후 왼쪽 손목에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며 "아이싱 치료 중이며 추후 병원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