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대비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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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대비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 출국

모두서치 2025-10-06 10:5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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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U-22 축구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0일과 1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진행한다. 킥오프 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후 10시30분이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한 일정이다.

프로축구 K리거와 더불어 배준호(스토크), 양민혁(포츠머스), 김준홍(DC 유나이티드), 강민우(헹크), 김용학(포르티모넨세) 등 해외파까지 총 24인이 참가한다.

단 이현주(아로카)는 오른쪽 무릎 통증, 김민수(안도라)는 소속팀 사정으로 합류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 감독은 "아시안컵 본선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환경을 파악할 좋은 기회"라며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까지 잘 체크해서 스쿼드 윤곽을 잡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열린 대회 본선 조 추첨식 결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이란, 레바논과 C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이 감독은 "아시안컵 수준에서는 어느 조에 걸리든 만만한 편성은 없다"고 경계하며 "코칭스태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지훈련을 거쳐 각 국가 분석을 이어 나가며 본선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성호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을 마친 뒤 16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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