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후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에 2만5000여가구가 공급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직방에 따르면, 10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5134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1만5536가구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8295가구(일반분양 1만2527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4291가구(일반분양 701가구), 인천이 2548가구(일반분양 2308가구)로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은 1만2957가구가 분양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8261가구 규모다. 부산(2700가구), 충남(2370가구), 경남(2265가구), 경북(2166가구), 충북(1618가구), 대구(1045가구), 전남(793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풍역(2054가구)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1161가구)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931가구)이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지역에서는 ▲광명시 힐스테이트광명11(4291가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873가구) ▲파주시 운정아이파크시티(3250가구) ▲안양시 안양자이헤리티온(1716가구) ▲평택시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4BL(1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시티오씨엘8단지(1349가구)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1199가구)가 이달 분양한다.
지방의 경우 ▲부산 동래구 동래푸르지오에듀포레(1481가구) ▲부산 사상구 더파크비스타동원(852가구) ▲대구 북구 금호워터폴리스 대방엘리움F2BL(746가구) ▲충북 청주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1618가구) ▲충남 천안 휴먼빌퍼스트시티(1541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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