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추석인 6일 강원지역은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려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동해안·산지 2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이다.
내륙은 오는 8일 새벽까지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7∼20도, 산지(대관령·태백) 14∼17도, 동해안 17∼21도로 전망된다.
이날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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