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6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기상대는 6∼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 하루 동안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궂은 날씨 탓에 보름달은 보기 어렵거나 구름 사이로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울산의 달이 뜨는 시각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오후 5시23분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전망했다. 달이 가장 높게 뜨는 시간은 오후 11시40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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