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PBA투어 우승 향방은?…조재호-김종원, 레펀스-강민구 4강 구도로 좁혀져[PBA5차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크라운해태PBA투어 우승 향방은?…조재호-김종원, 레펀스-강민구 4강 구도로 좁혀져[PBA5차전]

MK빌리어드 2025-10-05 21:54:27 신고

3줄요약
1
5일 크라운해태PBA 8강전,
조재호, 김임권에 3:1 승,
김종원, 응우 꺾고 44개월만에 4강,
강민구 3:1 이충복, 레펀스 3:2 서현민
PBA 5차전 우승 향방이 조재호-김종원, 레펀스-강민구 4강대결로 좁혀졌다.

5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NH농협카드 캡틴 조재호와 김종원(웰컴저축은행)은 각각 김임권과 응오(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강민구도 이충복을 3:1로 꺾었고, 레펀스(SK렌터카)는 풀세트 접전 끝에 서현민(에스와이)를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조재호는 첫 세트를 내준 뒤 3개 세트를 내리 따내며 3:1(5:15, 15:4, 15:13, 15:7)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이런10점을 앞세운 김임권에게 1세트를 내준 조재호는 2세트를 15:4로 가볍게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처인 3세트에서 12:11 접전 상황에서 7이닝과 8이닝에 2, 1점을 올리며 15:13으로 승리했다. 분위기를 탄 조재호는 마지막 4세트를 3이닝만에 15점을 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종원은 하이런9점을 앞세워 응오(SK렌터카)를 3:1(15:9, 14:15, 15:6, 15:11)로 꺾었다. 2022년 2월에 열렸던 22/23시즌 6차전(웰컴저축은행배) 이후 44개월만에 4강에 진출한 김종원은 조재호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강민구는 이충복을 3:1(9:15, 15:7, 15:9, 15:12)로 제압했고 레펀스는 서현민을 3:2(8:15, 15:14, 0:15, 15:10, 11:7)로 승리, 시즌 두 번째 4강에 진출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