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 김가영 김행직과 친선경기,
랭킹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반비와 큐스코가 손잡은 글로벌 당구플랫폼 ‘8볼아레나’ 시범서비스가 10월 한 달간 전국 53개 클럽에서 실시된다. 시범 운영 후에는 큐니 가맹점 226개 클럽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8볼아레나’는 당구계 최초 A2E(Action To Earn) 개념을 구현한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구장을 방문해 출석체크(대기등록)만 해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경기에서 승리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한다. 획득한 포인트는 ‘8볼아레나’로 실명인증을 완료한 큐니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범서비스는 큐스코파크 36개 클럽을 포함해 전국 53개 클럽에서 우선 시행되며 강동궁 김가영 김행직 등 ‘8볼아레나’ 멤버와의 친선경기, 랭킹전, 포인트 1+1 지급,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범서비스 이후 큐니 가맹점 226개 클럽까지 포함해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큐스코 박정규 대표는 “그 동안 준비해온 8볼아레나를 10월부터 당구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당구문화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비 박우진 대표도 “8볼아레나는 당구계에 디지털 혁명을 일으킬 변화의 출발점으로 큐스코와 함께 더욱 큰 시너지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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