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둘째 임신 중에 '이 병' 진단 받았다? 태아 건강에 이상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 (+이혼, 남편, 배아, 나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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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둘째 임신 중에 '이 병' 진단 받았다? 태아 건강에 이상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 (+이혼, 남편, 배아, 나이, 논란)

살구뉴스 2025-10-05 20:3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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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이시영 인스타그램 KBS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중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평소 건강 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알려진 그가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태아 건강에 대한 우려와 함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둘째 임신 중 건강 이상 고백

이시영 유튜브 이시영 유튜브

이시영은 최근 개인 채널 영상을 통해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평소 튀김이나 단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아 의아했지만, 의료진 상담 결과 당도가 높은 복숭아를 과다 섭취한 것이 원인이라는 설명을 듣고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배고플 때 복숭아를 여러 개 먹었는데 당이 높다고 하더라. 이제는 끊었다”며 웃어 보였지만, 진단 사실 자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임신성 당뇨가 위험한 이유

이시영 유튜브 이시영 유튜브

전문가들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방치할 경우 태아의 과체중, 조산, 분만 합병증 등 다양한 위험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영은 현재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식단 조절과 생활 관리를 철저히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캠핑 근황 속 밝은 모습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그는 아들 정윤과 지인들과 함께 강화도 캠핑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배가 많이 불러서 예전처럼 움직이기 쉽지 않다”고 털어놨지만,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심을 전했습니다. 지인이 “생각보다 배가 작다”고 하자, 이시영은 “첫째 때보다 배는 덜 나왔는데 아이가 더 크고 양수도 많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혼 후 배아 이식으로 얻은 새 생명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특히 이시영은 올해 초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이혼한 뒤, 과거 시험관 시술로 보관해 둔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첫째 출산 이후 8년 만에 다시 품에 안은 아기이며, 현재 태아는 건강한 딸로 알려졌습니다. 배우로서, 또 엄마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동시에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건강과 새로운 출발

KBS KBS

임신성 당뇨라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은 긍정적인 태도로 임신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혼이라는 아픔 뒤에도 배아 이식으로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그는,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팬들은 “끝까지 건강하길 바란다”, “엄마로서, 배우로서 모두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의 용기와 도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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