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의장김행금)는민족대명절인추석을앞두고10월2일(목)중앙시장을찾아시민과상인들에게따뜻한인사를전하며명절분위기를함께나누었다.
이번방문은경기침체와물가상승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전통시장상인들과시민들의노고를살피고,격려하며명절의정을나누기위해김태흠충남도지사와김석필천안시장권한대행과함께하는자리로마련됐다.
김행금의장을비롯△이종만복지문화위원장,△강성기경제산업위원장,△정도희의원,△권오중의원등은전통시장을돌며상인들의애로사항을청취하고,제수용품을직접구매하며전통시장활성화에동참했다.특히지역상권을살리고서민경제에활력을불어넣기위해‘전통시장이용’의중요성을강조했다.
김행금의장은“전통시장은지역공동체의뿌리이자시민과함께하는생활공간”이라며“추석명절을맞아시민모두가따뜻하고넉넉한정을나누고,전통시장이활기를되찾을수있도록의회차원에서도지속적으로관심과지원을이어가겠다”고말했다.
천안시의회는앞으로도민생현장을지속적으로찾아시민목소리에귀기울이고,지역경제활성화와서민생활안정에도움이되는의정활동을이어갈계획이다.
사진=천안시의회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