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최방전 전선에 군마를 투입해 기마부대를 훈련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전선의 러시아 제51군 제9차량화소총(기계화보병) 여단 '스톰 부대'서 기마 돌격팀을 훈련하고 있는데요.
전선에 자성 지뢰가 광범위하게 매설돼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도로 상황도 열악해 러시아군이 말을 대체 기동수단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임동근·구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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