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솔라·문별 등 마마무+와 원어스(ONEUS), 원위(ONEWE), 퍼플키스(PURPLE KISS) 등 RBW 아티스트들이 따뜻한 추석인사를 건넸다.
5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솔라는 "추석 이후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분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이 가득하다"라며 중국어 싱글부터 스크린 데뷔까지 최근 열일행보를 되새기며,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문별은 "이번 명절이 보름달처럼 알차게 채워지길 바란다. 남은 2025년도 저와 함께 잘 달려보자"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들을 예고했다.
원어스는 미주투어에 이은 일본, 유럽투어 활약들을 다짐하는 한편 "맛있는 음식 든든히 챙겨 드시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행복이 늘 곁에 있기를 원어스가 응원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원위는 "모두가 기다려 온 연휴인 만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연휴중인 오는 7일 발표될 미니 4집 'MAZE : AD ASTRA' 활동을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월드투어에 돌입한 퍼플키스는 "플로리(팬덤명)들이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RBW 아티스트들은 추석연휴 인사와 함께, 제각기 다른 호흡의 하반기 행보를 다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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