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유쾌독특한 스토리라인의 무드필름과 함께, 컴백 관심을 높였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새 미니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의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필름은 사랑니를 뽑은 뒤 멈춰버린 인형을 되살리기 위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6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묘사돼있다.
특히 사랑니를 중심으로 한 유니크한 전개와 함께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맞물린 감각적인 영상구성은 이들의 새로운 컴백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새 미니 'LXVE to DEATH'는 지난 3월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월드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행보를 통해 성장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매력을 색다른 톤과 함께 담아낸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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