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과 TWS, 황민현, 범주 등 플레디스 군단이 훈훈한 한가위 덕담과 함께, 새로운 행보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범주,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 등의 추석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는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 이번 한가위가 넉넉한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라며 남은 한 해 열일을 다짐했다.
또 황민현은 단정한 한복 착장과 함께 “여전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황도(팬덤명)들의 응원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올 추석에도 소중한 이들과 맛있는 음식 먹고, 회포도 풀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세븐틴은 “세계 곳곳에서 캐럿(CARAT.팬덤명)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 남은 2025년도 세븐틴과 함께 빛나는 추억 쌓아가자”라며 추석연휴에도 이어질 월드투어 ‘NEW_’ 일정을 은연중에 언급했으며, 멤버 민규는 에스쿱스와의 유닛앨범 ‘HYPE VIBES’를 지목하며 “고향 가는 길에 신보도 많이 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WS는 연휴 직후인 13일 미니4집 'play hard' 컴백을 예고하며 “추석이 지나고 새로운 무대로 42(팬덤명)들을 찾을 생각에 벌써 떨리고 너무 설렌다”라고 말하는 한편, “추석 때 꼭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면서 저희 만날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새로운 활동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플레디스 아티스트들은 훈훈한 추석인사와 함께 2개월여 남은 올해의 근황과 계획들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향한 새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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