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미야오(MEOVV) 엘라가 5일 오전 7시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장원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튜브 톱에 라이트 블루 컬러의 데님 블루종 재킷과 클래식 핏 팬츠를 착용해 유니크한 셋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가죽 로퍼와 가죽 백을 포인트로 줘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잊지 않고 챙겼다.
엘라는 멋스러운 가을 코디의 정수를 보여줬다. 리버서블 트렌치코트에 니트 팬츠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가죽 스니커즈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엘라가 속한 미야오(MEOVV)는 오는 14일 새 디지털 싱글 ‘버닝 업(BURNING UP)’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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