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은 그룹 뉴비트(NEWBEAT)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5일 공식 SNS에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비트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7인 7색 매력을 발산했다. 밝고 훈훈한 미소와 색다른 한복 비주얼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비트는 "데뷔 후 팬분들과 첫 추석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친구들과 재밌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면서 풍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RAW AND RAD)'로 데뷔한 뉴비트는 Mnet 글로벌 데뷔쇼 '드롭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와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 등 파격적인 행보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데뷔 후 뉴비트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KCON LA 2025', 'MyK FESTA',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ATA 페스티벌 2025' 등 국내외 굵직한 무대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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