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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스페셜 앨범 ‘텐 : 더 스토리 고스 온’(TEN: The story Goes On)을 발매하고 뜻깊은 10주년을 기념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ME+YOU)를 비롯해 아홉 멤버의 솔로곡까지 총 10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아이디어를 더했다. K팝 대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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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도 같은 날 미니 2집 ‘위 고 업’을 발매한다. 지난 7월 발매한 ‘핫 소스’ 이후 3개월 만의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위 고 업’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위 고 업’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곡으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간 압도적인 음악적 역량으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베이비몬스터인 만큼 이들이 새롭게 완성해 나갈 다음 챕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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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는 13일 첫 정규앨범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을 발매한다.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해원과 릴리가 수록곡 ‘포디움’, ‘크러스 온 유’, ‘리얼리티 허츠’ 작사에 참여해 엔믹스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특히 믹스팝 장르의 시초가 된 이들의 데뷔곡 ‘오오’(O.O)의 장르별 파트를 두 곡으로 각각 풀어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하츠투하츠는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르세라핌은 24일 첫 싱글 ‘스파게티’로 7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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