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 날 전국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 안팎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휴 셋째 날 전국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 안팎

이뉴스투데이 2025-10-05 11:10:00 신고

3줄요약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추석 명절 연휴 첫 날이자 일요일인 5일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비의 양은 많지 않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5㎜ 안팎으로 많지 않다.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평년(최저 8~17도, 최고 21~25도)보다 2~3도 높겠다.

일교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24도 △인천 21·24도 △춘천 17·25도 △강릉 19·23도 △대전 20·24도 △광주 21·26도 △대구 19·26도 △부산 21·27도 △제주 23·28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는 최고 2.5m까지 일겠으며, 동해상은 1.0~3.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추석인 6일에도 곳곳에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