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가 기획한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중국 내 최대 음악축제에서 본연의 강렬한 무대감각을 새롭게 드러냈다.
5일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가 지난 4일 중국 광저우에서 ‘2025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Strawberry Music Festival)’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아시아권 대표 라이프스타일 음악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중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2009년 첫 개최 이후 중국 50개 도시에서 총 171회 개최되며 통합 7500팀 이상의 아티스트 무대와 함께 관객 800만명, 소셜콘텐츠 100억회 등의 기록을 누적하고 있다.
페스티벌 간 A2O MAY는 강렬한 사운드의 ‘BOSS(보스)’와 ‘Under My Skin(A2O) (언더 마이 스킨)’ 등을 앞세운 당당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Black Sheep(블랙 십)’ 하모니와 화려한 ‘RAP MEDLEY(랩 메들리)’ 반전 면모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주목시켰다.
또한 글로벌 인기의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를 앞세운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러한 A2O MAY의 ‘2025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무대는 소셜채널과 콘텐츠를 통한 소통감을 이어온 이들을 향한 주목도를 새롭게 하는 동시에, 오는 24일 컴백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A2O MAY는 최근 Blooming Talk(블루밍 톡)과 함께한 라이브 팬미팅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오는 24일 첫 번째 EP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를 발매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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