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50)이 갱년기를 털어놓으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 '매일 맥주 마시면서 52㎏ 유지하는 반백살 한고은 근황 (청담동 집, 남편, 30년차 견주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살고 있는 청담동 자택을 소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냉장고를 보여주며 "술 들어있고, 음료수 들어있다. 술은 어느 칸이든 다 들어가 있다"고 말한 그는 주량을 묻자 "한때는 꽤 괜찮았는데 나이 들면서 주량이 많이 줄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맥주는 한 번에 8리터 정도 마신다. 나도 이상하다. 물을 8리터 마시라고 하면 못 마실 텐데 맥주는 들어간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고은은 식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난각번호 1번, 동물복지 1번 계란을 농장에서 직접 배달받아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80구를 들여오면 4~5일이면 다 먹는다. 삶은 계란은 한계가 있는데 압력밥솥에 구워 먹으면 한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신영수는 "우리 아내는 든든한 언니 느낌이다. 결정 못 하는 걸 잘 결정해준다. 테토녀다"라고 말했고, 이에 한고은은 "갱년기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 홈쇼핑 MD 신영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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