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자던' 원피스 작가, 건강 악화로 또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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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자던' 원피스 작가, 건강 악화로 또 휴재

모두서치 2025-10-05 00:0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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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본의 대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50)가 건강 문제로 휴재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원피스의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오는 6일 발매 예정인 주간 소년 점프 45호에서 원피스는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아울러 45호의 목차나 앙케이트 엽서에는 원피스가 게재돼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휴재로 인쇄 과정상 수정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어지는 내용은 오는 14일 발매되는 주간 소년 점프 46호에 실릴 예정이다.

다만 편집부는 "오다 작가님의 건강은 현재 회복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원피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피스의 아버지인 오다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약 28년간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 왔다.

오다 작가는 하루에 3시간만 잘 정도로 혹독한 작업 일정을 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수년간 축적된 건강 악화로 당뇨병, 통풍, 고혈압 등을 앓았으며, 지난 2023년에는 난시로 눈 수술을 받기도 했다.

팬들은 장기간 꾸준히 연재를 이어온 그의 휴재가 잦아지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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