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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 50분 △목포 5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47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 1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 30분 △목포 4시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경부선·서울양양선 등이 가장 혼잡할 거로 예측했다. 또한 귀성 방향 정체는 정오에 가장 심했으나 오후 8시에서 9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귀경 방향은 오후 4시에서 5시가 정점을 찍은 뒤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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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3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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