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시리즈] 미국의 관세정책은 역사를 보면 이해할
한미동맹 파괴된 기념으로 미국이 전세계를 유린한 역사를 하나씩 올리고자함 이번에는 칠레 다음에는 캄보디아임
이분은 칠레의 29대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임
이분은 어떠한 쿠테타나 조작을 통해서 당선된게 아닌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대통령이 되신 분이었음
그런데 닉슨은 이런 아옌데가 미국의 노선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음
그래서 오로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의 선거에 개입하기로 함
"
선거에 개입"하기로 함
미국은 아옌데 떨어뜨리려고 각종 공작을 펼쳤는데
아옌데는 모든 억까를 이기고 선거로 당선되었음
결국 칠레 정부는 합법적으로 들어섰고
그들의 정책을 펼치려고 했는데 미국은 포기하지 않았음
내정간섭을 위해 칠레 정부를 전복시키려 함
닉슨이 CIA에 칠레의 경제를 붕괴시키라고 지시함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첫째,
투자와 보증 제외, 국제금융기관 압박
둘째, 구리수출 훼방임
칠레에서 구리는 주요 수출 품목이었는데
오로지 칠레 경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어마어마한 구리를 시장에 풀었음
셋째, 분유통제임
당시 칠레는 영아사망률과 영양실조 비율이 너무 높아서
아이들을 살리기위해,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분유를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음
근데 미국이 오로지 아옌데를 무너뜨리기 위해 분유를 통제했고
수많은 영유아들이 죽어나가게 됨. 이런게 테러가 아닐까?
넷째, 트럭노조 파업 유도임
칠레는 남북으로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유통이 중요한데
미국이 칠레 노조를 매수해서 파업을 유도해 경제마비를 유동함
다섯째, 언론 선동임
지들이 경제 무너뜨려놓고 아옌데 정권 땜에 경제가 망하고 있다고 각종 언론을 매수해서 선동성 기사를 배포, 사재기를 유도해서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을 유도했음
이에 끝나지않고 미국은 피노체트를 지원해 쿠테타를 유도
칠레 국민들은 아직도 아옌데를 그리워 하며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뽑고 있음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부당한 방법으로 합법적 민주정부를 붕괴시켰는지 보여주는 미국의 속성을 보여주는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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