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4일 오전 9시 51분께 경기도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대분기점(JC) 부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 차량이 전도됐다.
컨테이너 안에는 파지 23t가량이 들어있었으나, 도로로 쏟아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레일러와 연결된 운전석 차량은 넘어지지 않았으며, 다친 사람도 없었다.
경찰은 운전석 쪽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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