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이 명절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숏폼 '클립'은 오는 7일까지 연휴 기간 특별 콘텐츠를 마련했다.
무료로 개방되는 4대 궁과 종묘 등 명소를 비롯해 국내외 여행지, 카페, 맛집을 소개하는 플레이스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패션·뷰티 영상 ▲추석 음식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가족·커플이 함께 보는 명절 콘텐츠 ▲홈트레이닝, 러닝, 등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영상 등 연휴에 수요가 많을 영상들을 모았다.
이번 특집은 네이버 앱 내 클립 탭 인기판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립 생산 프로그램 '클립 챌린저'에서는 이달 한 달간 '나만의 취향'을 주제로 활동이 진행된다. 추석 키워드를 활용한 숏폼 제작 시 클립 챌린저 참여 보상을 지급한다. 홈 피드 내 해시태그 컴포넌트에도 노출될 수 있어 많은 이용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네이버 앱 홈 피드에서는 차례상 차리는 법, 교통 상황, 극장 개봉작 등 필요한 명절 정보를 집약한 '추석 꿀정보 모음집'을 비롯해 연휴 막바지 당일치기 여행 정보와 '파리패션위크' 등 해외 최신 트렌드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또 ▲드라마 정주행 추천 ▲귀성길 플레이리스트 등 가족 단위로 즐기는 콘텐츠와 ▲자동차 점검 팁 ▲명절 음식 활용법 같은 실용 정보도 준비했다. KBO 포스트시즌 특집도 홈 피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포털 다음에서도 '추석'을 검색하면 차례상 차림, 차례 순서, 실시간 교통 상황 등 꼭 필요한 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긴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TV 특선 영화·추석 특집 프로그램과 추석 특집 숏드라마 몰아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가족과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인사말 카드' 기능도 선보였다. 모바일 다음에서 '추석 인사'를 검색하면 인공지능(AI)이 맞춤 메시지와 이미지를 생성해 주며 이를 활용해 만든 나만의 인사말 카드를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