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아플 땐 어디로? ‘응급똑똑’ 앱이 알려줍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휴기간 아플 땐 어디로? ‘응급똑똑’ 앱이 알려줍니다!

헬스경향 2025-10-04 12:15:00 신고

3줄요약
응급똑똑 앱은 자신이 입력한 증상을 기반으로 가까운 병의원 또는 큰 병원 응급실 이용을 안내하며 주변에 문 여는 곳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응급똑똑 앱 화면 캡처).

보건복지부가 추석연휴기간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일괄 안내했다. 

올 연휴기간에는 약 8800개소의 병의원이 진료를 시행한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이용하거나 응급똑똑앱,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 시도 콜센터(국번없이 ☎120)에 전화해 가까운 곳의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병원 이용의 핵심은 가벼운 증상인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중증인 경우 큰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 하지만 막상 해당 상황이 되면 당황스러워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이땐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자. 

이 앱은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증상 정보를 바탕으로 중증환자는 응급실 방문을,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 우선 방문과 자가 응급처치방법을 안내한다. 

또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 등의 진료과목 및 진료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2세 이하 소아환자를 위한 전문상담창구도 있다. 아이안심톡(http://icaretok.nemc.or.kr)은 소아응급전문의가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창구로 접속 후 응급똑똑 앱에 기반한 증상 분류를 실시한다. 그 결과 상담으로 가능한 경우 1:1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기면 된다. 상담 의료진은 소아환자의 현재 증상, 과거 병력을 바탕으로 가능한 응급처치방법과 상비약 이용 안내, 추후 증상 변화에 따른 추가조치사항 등을 게시판 답글 또는 전화로 안내한다. 의료진이 답변을 남기는 즉시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림이 온다. 

호흡곱란, 갑작스런 팔다리 저림, 혀가 마비돼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 등 바로 봐도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9구급대는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한다.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도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